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지난 30일(화)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인해 우체국 쇼핑몰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판로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서비스 중단 피해가 직접적으로 우려되는 소상공인은 최대 2,400여 개사(우정사업본부 추산)로, 중기부는 이들 기업의 판로 공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청년, 고령자, 양육 가구 등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특화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화주택은 단순한 거주공간을 넘어,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과 멘토링, 심리상담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사망률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자살시도자에 대한 즉각적 위기 개입과 범부처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자살 예방 정책을 전면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25일 "자살률 증가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지난 12일 발표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에 총
우체국 쇼핑몰 화재 여파…중기부, 2,400여 소상공인에 ‘긴급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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