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일부터 전 국민이 ‘1인 1계좌’ 형태의 생계비 전용 계좌를 개설해 월 250만 원까지 압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급여·보험금 등 압류금지 금액도 현실화되며, 채무자와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이 보다 안정적으로 보장될 전망이다.법무부는 28일 “채무자의 실질적인 생계비를 보호하기 위해 ‘생계비계좌’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민사집행
정부가 도심 내 주택난 해소를 위해 2030년까지 총 5만호의 신규 주택을 착공하는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 기존보다 강화된 인센티브와 완화된 절차를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공급 속도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21일, 지난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상생페이백’ 사업 시행 한 달간 총 415만 명에게 2414억 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신청자 1058만 명 중 41%가 환급 대상에 해당된 것으로, 1인당 평균 5만 8155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됐다.‘상생페이백’은 올해 처음 도입된 소비 장려 정책으로, 만 19세 이상 국민이 대상이다. 올해 9월부터 11월
행안부,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 총력… “안전한 축제 위해 모두의 배려 필요”
오늘의소식
보도자료
행사이벤트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