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 등이 걷기와 교육 등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적립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병·의원 진료비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개선해 만성질환 환자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국민의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중 일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지출한 경우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무제한 K-패스 카드가 새롭게 도입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K-패스)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대중교통비 절감 정책인 ‘K-패스’가 시행 17개월 만에 이용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30일 “지난해 5월 출시된 K-패스의 누적 이용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결제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5개월…3천8백여 한부모 가구에 5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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