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절감 정책인 ‘K-패스’가 시행 17개월 만에 이용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30일 “지난해 5월 출시된 K-패스의 누적 이용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결제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
내년 2월 1일부터 전 국민이 ‘1인 1계좌’ 형태의 생계비 전용 계좌를 개설해 월 250만 원까지 압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급여·보험금 등 압류금지 금액도 현실화되며, 채무자와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이 보다 안정적으로 보장될 전망이다.법무부는 28일 “채무자의 실질적인 생계비를 보호하기 위해 ‘생계비계좌’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민사집행
정부가 도심 내 주택난 해소를 위해 2030년까지 총 5만호의 신규 주택을 착공하는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 기존보다 강화된 인센티브와 완화된 절차를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공급 속도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21일, 지난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
행안부,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 총력… “안전한 축제 위해 모두의 배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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