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 대학생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교육부가 대학생 대상 해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교육부는 17일 최교진 장관 주재로 긴급 대응 회의를 열고, 대학생 해외 안전 확보 방안과 피해 예방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해 현장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지난 30일(화)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인해 우체국 쇼핑몰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판로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서비스 중단 피해가 직접적으로 우려되는 소상공인은 최대 2,400여 개사(우정사업본부 추산)로, 중기부는 이들 기업의 판로 공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청년, 고령자, 양육 가구 등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특화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화주택은 단순한 거주공간을 넘어,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과 멘토링, 심리상담
교육부, 대학생 해외 안전사고 대응 ‘총력’…“취업 사기·범죄 예방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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