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을 겪는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가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정부 지원 가구 수는 12만6000가구로 늘어나고, 소득 기준도 기존보다 완화된다.여성가족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맞춤형 지원 강화’와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있다. ◼ 지원 가구 수 확대
경기도가 맞벌이 가정의 방과 후 돌봄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경기도는 16일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에서 ‘아이가치 플러스’ 타운홀 미팅을 열고,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학부모, 돌봄교사,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들과 함께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핵심 서비스 시연과 함께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법제처는 9일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한 13개의 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먼저, 모험자본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촉진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벤처·혁신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인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를 도입하는 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투자 특수성을 감안한 별도의 기구 설립 요건과
우체국 쇼핑몰 화재 여파…중기부, 2,400여 소상공인에 ‘긴급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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